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요 사몬지 (문단 편집) === 소개 === >'''- 공식 소개문 -''' >치쿠젠의 도공, 사몬지의 단도. >불행 3형제, 삼남의 사요 사몬지는 '복수'에서 삶을 찾아냈다. >체격이 별로 좋지 못한데, 이것은 예전에 산적이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 공식 트위터 -''' >사몬지 삼형제는 과거에 불행한 일을 당해, 각자 다른 방향으로 비뚤어져 있다. >삼남인 사요 사몬지는 '복수'에 사로잡혀서, 남을 의심하는 성격이라 주인을 신용하고 있지 않다. >삼백안, 볼과 무릎의 반창고…´∀` ||<:>신장|| 118cm[* 전 도종 최단신.] || 불운 3형제[* 사요는 주인이 도적에게 살해당하고 소우자는 주인들에게 휘둘리며 살았으며 코우세츠는 전쟁의 참혹함과 권력자들의 추악한 권력투쟁을 목격하면서 성격이 염세적으로 되었다. ]로 불리는 사몬지 형제 중 막내. 이름은 사이교 법사의 시에서 유래했다고 하지만 정작 캐릭터는 이름의 유래와는 거리가 먼 속성을 지니고 있다. [[복수]]에 무척 집착하고 있는 [[복수귀]] 속성으로, 이는 모델이 된 검에 얽힌 일화 때문이다. 본인의 언급에 따르자면 복수극으로, 실제 일화의 내용도 산적이 어머니를 죽이고 보도 사몬지를 빼앗아갔다는 것을 알게 된 어린 아들이 성장한 후 산적을 죽여 어머니의 원수를 갚고 칼을 되찾았다는 이야기다. 외형이 마치 떠돌이 내지는 산적 같은 이미지인 것은 이 일화를 반영한 결과물인 듯. 겉보기와는 다르게 의외로 어휘력이 풍부한 편이라, 일각에서는 [[카센 카네사다|어느 자칭 문과계열 도검]]보다 이쪽이 오히려 문과에 가깝지 않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한다(...). 인간불신이 깊은 캐릭터로,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주인인 플레이어에 대한 신뢰감도 별로 없다고 한다. 대사도 상대에게 대놓고 죽으라고 하거나, 자신이 죽일 상대가 있는지 알려달라고(색적시) 하거나 주인(플레이어)에게 복수하고 싶은 상대는 있냐고 물어보는 등 살벌하기 그지없는 대사가 다수. 또한 불운한 과거를 상징하듯이 다른 단도들과 비교해도 마른 축에 속하고 키도 전 도검 중 제일 작아 겨우 118cm밖에 되지 않는다. 기근과 관련해서 좋지 않은 기억이 있음을 암시하는 부분이 있다. 밭 당번으로 보냈을 때 기근만은 피하고 싶다고 말하고 상점에서는 자기를 데려온 걸 보니 혹시 돈이 궁한 거냐고 묻는데, 이는 실제 사요 사몬지가 호소카와 가문의 소유[* 그래서 직접적으로 접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카센 카네사다와 한동안 한 지붕 아래에서 지냈던 연이 있다. 그리고 그 이유에서인지 호소카와 관련 맵과 더불어 이 둘의 회상이 하나 추가되었다.]였을 당시 호소카와 타다토시[* 호소카와 유사이([[호소카와 후지타카]])의 손자. 덧붙여 사요 사몬지라는 이름을 지어준 사람이 바로 호소카와 유사이다.]가 영지에 발생한 대규모의 기근으로 죽어가는 백성들을 구휼하기 위해 사요 사몬지를 팔아서 자금을 마련했던 일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로는 여러 주인을 전전했으며[* 그 당시의 사요 사몬지는 주인이 자신을 버린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고, 현 주인인 심신자(플레이어)를 불신하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으로 추측된다.], 현재는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기본 복장 일러스트를 보면 쓰고 다니는 삿갓이 하도 커서[* 챙 부분 크기가 거의 자기 몸만하다. 덧붙이자면 이 삿갓은 사실 여성용인데('이치메가사市女笠'라고 부른다), 이는 실제 검의 일화에 등장하는 죽은 어머니의 유품으로 추정된다. 가난에 시달렸던 어머니가 사요 사몬지를 팔러 가던 길에 산적에게 살해당했고, 이 때 삿갓을 쓰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설득력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뒷배경이 상당 부분 가려지는데, 이것 때문에 입수 및 랭크업 화면의 벚꽃잎 배경이 가려지는지라 이걸 본 유저들이 얘만 특 레벨이 됐는데 레벨만 오르고 랭크업은 안 된다고 오해해서 오류가 아니냐고 문의를 많이 넣었던 모양인지 게임 FAQ에서 아예 항목을 별도로 만들어서 언급하고 있다(...).[* FAQ의 답변 전문은 이렇다. "사요 사몬지는 등 뒤의 삿갓 때문에 배경이 가려지기 때문에 랭크업 후에 나타나는 벚꽃을 볼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랭크업 여부 확인은 부대 결성 화면의 도검 장비 등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단도들 중 가장 굴곡 많은 내력을 가졌다는 점이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탓인지, 단도들 중에서는 야겐 토시로 다음으로 인기가 많다.[* 2차 창작에서도 복수를 운운하는 공식과 달리 내번복을 입은 상태의 모습에서 굉장히 어린 아이같은 성격과 소심함을 더해서 귀엽다고 하는 평이 많은 편.] 당번 사복을 보면 옷 속에 [[감|감]] 하나를 넣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넨도로이드는 [[https://namu.wiki/jump/Gjsbbwb%2FJUw00MH6HQPHtoS0AljCI5xHXa%2B56CHO7%2Bo0hRIR%2FOM8bFOaxuujBqc5D%2B%2FsGREJgOhWc%2Bu0sL30q%2FfaQ67WU5%2Ba2BXIUsGXQBw%3D|감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나왔고, 경장(유카타) 모습에서는 감 모양의 주머니를 들고 있다.] 이는 전 주인 중 한 명이자 사요의 이름을 지어 준 장본인인 호소카와 후지타카의 '후시미 성의 감 도둑' 일화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호소카와 후지타카가 후시미 성에 갔을 때 감나무에 열린 감이 먹음직스러워 보여 그것을 따려고 나무에 올라갔는데, 이 감나무에 열리는 감은 '''황실의 헌상품'''인데다 하필 막 감을 따려던 순간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딱 마주치게 되었다. 이를 본 히데요시는 '밖이 소란스러워 나와보니 감나무에 웬 사람이 마치 감처럼 둥글게 웅크리고 감을 훔치려 하는구나'라는 내용의 시를 읊었고, 이를 들은 후지타카는 순간적으로 기지를 발휘해서 '아놔 태합 앞에서 이게 무슨 개쪽임. 그냥 웅크리고 감 [[코스프레]] 하는 게 아니라니까요? 얼굴 빨개진 거 안 보이셈?'이라고 답가를 읊었다. 이에 히데요시는 후지타카의 --개드립-- 답가에 감탄해서 그냥 허허 웃고 넘어갔고, 당연히 후지타카는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다는 이야기.]. 쿠로다 가에서 소유했던 이력이 있기 때문에 의외로 쿠로다 가 소유의 단도들과 엮이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니혼고]]가 나오기 전부터 팬아트에서도 [[헤시키리 하세베]]와 나머지 단도([[하카타 토시로]], [[아츠시 토시로]])와 같이 쿠로다조로 묶었던 경우를 볼 수 있다.] 또한 쿠로다에서 소유했었던 단도 중에는 이례적으로 기동력이 제일 낮다는 것이 약간은 아이러니.[* [[헤시키리 하세베]], [[하카타 토시로]], [[니혼고]]는 아예 기동력 자체가 다른 검들에 비해 상당히 높고, [[아츠시 토시로]]도 다른 단도들에 비해 모든 능력치가 골고루 상위권이다.] 1주년 기념 일러스트에서 [[니혼고]]~~삼촌~~ 어깨에 올라타서 술병을 들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